서울 34º
습도 50%
강릉 32º
습도 60%
대구 32º
습도 55%
)
영화 ‘죠스’가 제작 50주년을 맞아 오는 8월 롯데시네마에서 재개봉한다. 이를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스페셜 예고편이 공개됐다.
죠스는 ‘인디아나 존스’ ‘쥬라기 공원’ ‘라이언 일병 구하기’ 등을 연출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블록버스터 영화로, 1978년 처음 개봉했다.
이야기는 여름 휴양지 아미티섬에서 한 여성이 실종된 뒤 시신으로 발견되면서 시작한다. ‘마틴’ 경찰서장은 해변 폐쇄를 요구했지만 관광 산업을 우려한 시장의 반대로 무산됐다. 이후 피해가 잇따르자 마틴은 상어 전문가 ‘후퍼’ 사냥꾼 ‘퀸트’와 함께 백상아리를 추적하며 생존을 건 사투를 벌인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1978년 당시 오리지널 디자인을 복각해 제작됐다.
깊은 바닷속에서 수면 위로 치솟는 상어와 이를 인지하지 못한 채 수영하는 인물을 대비시켜 공포감을 극대화했다. 스페셜 예고편은 상어를 직접적으로 드러내기보다 제한적으로 보여주며, 보이지 않는 위협을 강조했다.
후원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