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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공사는 전북 도민의 일상 속 문화생활을 위해 24일 저녁 7시부터 전주시 세병공원 광장에서 한국영상자료원과 호원대 후원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영화관’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진수 아나운서 사회로 호원대 예술대 학생들의 K-팝 댄스와 뮤지컬 노래 공연으로 시작해 영화 ‘소방관’을 상영했다.
또한 당일 행사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SNS 구독 이벤트 등을 통해 주전부리와 다양한 이벤트 선물도 제공했다.
나경균 사장은 “이번으로 세 번째 개최하는 ‘찾아가는 영화관’이 전북 도민들의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상생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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