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청 육상단의 윤은지 선수가 창단 이래 ‘2025 KTFL 김해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첫 금메달의 주인공을 차지하고 김가이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면서 올해 육상단의 좋은 출발을 알렸다.
김천시청 육상단은 송정헌 단장을 중심으로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배드민턴(1983년), 여자농구단(2000년)에 이어 2023년도에 창단된 김천시청 세 번째 실업팀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육상팀 창단 후 첫 금메달 수확을 위해 노력한 송정헌 단장과 선수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라며 “육상팀 선수들이 앞으로도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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