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0º
습도 55%
수원 31º
습도 55%
안동 31º
습도 65%
)
‘福나눔 행福잔치’는 중복을 맞이해 지역 내 어르신들의 원기회복을 위해 공연과 강황전복삼계탕으로 준비됐다.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원기회복을 지원하고자 하는 자리로 올 초 설날을 앞두고 떡국 나눔봉사에 이어 올들어서만도 두번째다.
이날 이벤트에는 복지관과 함께 성남시출입기자협회가 주관하고 도촌상인회·창조개발·현인테리어·엘플랜건축사사무소 등 후원단체의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의 의미를 더하는 자리로 펼쳐졌다.
이 자리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안광림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전석훈 경기도의원과 시의회 및 시 복지국 관계자 그리고 기자협회 소속 회원 등 다수가 땀을 뻘뻘 흘리며 참여해 배식 봉사를 담당해 보람과 의미를 더했다.
이종민 도촌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유달리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기원을 위해 본 행사를 준비할 수 있어 뜻깊었으며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남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순복음선교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사회복지관으로서 틈새 취약계층 등 우리사회 힘든 분들을 돕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비영리 사회복지실천기관이다.
이날 행사를 총괄 주관한 이성규 성남시 출입기자협회장은 “올 구정 때에 이어 이번 복더위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뵐 수 있어 더없이 기쁘다”며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조촐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