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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명품 플랫폼 발란, 기업회생절차 신청
김나윤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5-03-31 13:02:23
 
▲ 명품 플랫폼 발란이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연합뉴스
 
정산 지연 사태를 겪던 명품 플랫폼 발란이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31일 발란은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최형록 발란 대표는 파트너사의 상거래 채권을 안정적으로 변제하고 발란 플랫폼의 지속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명품시장 불황과 펜데믹 후 온라인 명품 거래가 줄면서 발란은 자금 경색에 빠졌다. 자금 확보에도 어려움을 겪으면서 유동성 경색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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