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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4에서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체험존을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게임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오디세이 OLED G5 △오디세이 OLED G6 △오디세이 OLED G8 △오디세이 OLED G9 등 올해 출시한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한자리에서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게임 전문 매체 ‘인벤’과 협력해 인벤 플레이라운지에 ‘All Ready. OLED’ 체험존을 마련했다.
방문객들은 오디세이 모니터 신제품으로 인기 게임인 △레고 포트나이트 △오버워치 2 △로켓 레이싱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게임 체험 외에도 방문객들은 오디세이 모니터의 높은 주사율을 체험할 수 있는 동체 시력 테스트와 오디세이 모니터 체험을 인증하는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All Ready. OLED 체험존 외에도 넥슨·넷마블·크래프톤·하이브IM 등 다양한 파트너사 부스에서 오디세이 모니터를 만나볼 수 있다.
넥슨관에서는 오디세이 G50D 모니터로 △슈퍼바이브 △프로젝트 오버킬 △퍼스트 버서커: 카잔 등 3종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하이브IM의 아키텍트 메인부스에서는 신작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을 오디세이 G60SD를 통해 직접 체험 가능하다. 삼성전자와 기술 협력을 통해 차세대 화질 기술 HDR10+ 게이밍이 적용된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은 게임 내 명암을 더욱 세밀하게 표현해 극대화된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아키텍트 메인 부스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럭키 드로우를 통해 오디세이 Neo G9과 무빙 스타일 M7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게이머들의 축제 지스타 2024에서 다채로운 게임 장르에 최적화된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로 몰입감 넘치는 게임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며 “이번 체험존을 통해 삼성 오디세이 모니터의 압도적인 성능을 직접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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