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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소상공인 응원 메시지를 남긴 고객에게 최대 100만원 상당의 신한포인트를 지급한다.
신한은행은 21일 모바일뱅킹 앱 SOL 뱅크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페이지를 개설하고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추첨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SOL뱅크 내의 소상공인 응원하기 페이지에서 ‘나만 아는 맛집’ 등 추천하고 싶은 가게에 대한 메시지를 남기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메시지를 남긴 선착순 2천명에게는 1천 마이신한포인트가 제공된다. 또 추첨을 통해 1명에게 100만, 2명에게는 50만, 10명에겐 10만 마이신한 포인트를 제공한다.
21일부터 받을 수 있는 민생지원 소비쿠폰은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땡겨요 배달 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 고객이라면 SOL 뱅크에서 땡겨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외의 경우에는 따로 땡겨요 앱을 설치해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신한은행은 신한 SOL 뱅크 내 우리동네 가게구경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고객은 이 앱으로 집이나 직장 근처의 가게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 사업자도 가게 홍보를 할 수 있다.
소비쿠폰을 지역화폐 앱을 통해 발급받았거나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발급받았을 경우 땡겨요 배달 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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